[하모니] 해남 꿀고구마 부부의 러브 하우스 - 2부<br /><br />비 내리는 날이 고구마 순 심기 딱 좋은 날이라는 캄보디아 댁 말리 씨.<br /><br />시원한 빗줄기 덕분에 고구마밭은 촉촉해졌건만…<br /><br />말리 씨의 신발은 진흙 범벅이 되고~ 태훈 씨는 속옷마저 싹 다 젖어버렸다는데~<br /><br />오전 내내 엄마를 애타게 기다린 삼 남매를 위해 비장의 메뉴를 준비하는 말리 씨.<br /><br />아이들이 좋아하는 달걀 볶음밥과 남편을 위한 달걀말이까지 척척!<br /><br />무려 두 번의 아침 식사(?)를 마친 말리 씨가 밭에 가기 전 향한 곳은?<br /><br />말리 씨의 고구마로 만든 빵이 가득한 단골 빵집.<br /><br />빵집 주인장 부부는 그녀의 해남 정착기를 전부 지켜본 사람들이라는데!<br /><br />13년 지기 이웃이 보고 느낀 말리 씨의 매력은 무엇일까?<br /><br />캄보디아에서 온 미녀, 말리 씨의 유쾌한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본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김선호·신지연)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캄보디아 #소말리 #해남 #러브하우스 #다둥이네 #고구마여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